계좌이체 잘못했을때 대처법

계좌이체 잘못했을때

안녕하세요. 인터넷 쇼핑을 하는 분이 많죠. 저도 웬만해서는 모두 인터넷 쇼핑을 통해 물건을 구입하는데요. 지불방식을 계좌이체로 하는데 가끔 실수로 다른 계좌로 이체를 할뻔했던 적이 있어서 놀랬었어요. 스마트폰 은행어플,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실수로 계좌이체 잘못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럼 계좌이체 잘못했을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계좌이체를 잘못했을때 은행은 아무 책임이 없어요. 은행에 이 사실을 알리면 계좌주인과 연락을 하여 임의반환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이때 거의 90%는 돌려준다고하는데요. 반환신청 거부, 연락이 되지 않을때는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하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계좌이체 잘못했을때 자신에게 돈이 들어왔을 수가 있죠. 이때 이 돈을 절대로 사용하시면 안돼요. 고의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횡령죄가 될 수 있어요. 돈이 본인에게 입금되었으면 은행에 연락을 하여 입금한 사람을 찾아야 돌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해 다른 사람에게 돈을 이체하게되면 입금 효력이 유효되고, 은행이 송금의뢰인에게 돈을 돌려줄 책임이 없어요. 그러므로 송금의뢰인 잘못으로 되는 거죠. 

계좌이체 잘못했을때의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정부에서는 불상사를 막기위해서 긴급취소 방안을 추진하려고 한다고합니다. 송금을 할때 5초~10초간 지연시켜 계좌이체를 잘못하는 경우를 막으려고 한대요.

계좌이체 잘못했을때 계좌가 압류나 사망인의 계좌일 경우네는 구제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계좌이체 하기전 반드시 계좌번호와 받는사람의 이름을 확인하여 계좌이체를 하시기 바랍니다.